트와이닝 얼그레이 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믿고 마시는 트와이닝 티백(TWG)입니다.
목차
1. 표지
주황색과 연노랑색을 띄는 표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트와이닝은 애초에 업계에서 유명합니다.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찻집이라는 것이죠.
포스팅으로 나중에 따로 다룰 것입니다.
고급 브랜드의 비결은 포장지 같습니다.
둥글레차, 녹차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트와이닝을 더 알고 싶으면 아래를 참조하면 됩니다.
(TWG 공식 사이트)
2. 얼그레이 정보
얼그레이 티는 홍차 잎(기문, 정산소종, 실론 등)에 베르가못 껍질 기름으로 특이한 향을 내도록 만든 블렌드 티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가지 섞었다는 뜻입니다.
가벼운 맛과 약간의 카페인이 특징입니다.
기원에 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확실한 내용이 많이 없어 작성이 곤란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6%BC_%EA%B7%B8%EB%A0%88%EC%9D%B4%EC%B0%A8
(위키피디아 – 얼그레이 티)
트와이닝사가 최초로 얼그레이 티를 상업화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카페에도 출시하게 됐습니다만,
역시 트와이닝이 원조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를 조합해 믿고 마셔보겠습니다.
3. 가격
SSG 기준 100티백 28000원입니다.
절대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제가 SSG를 즐겨씁니다.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링크 서도 저에게 아무 수익이 없답니다.
검색결과 >트와이닝 얼그레이, 믿고 사는 즐거움 SSG.COM
4. 맛 감상
앞 맛이 엄청 상쾌하지만, 중간부터 씁쓸합니다.
표지에 light 2단계라 적혀 있습니다.
light는 아마 가볍다는 뜻이니 맛을 뜻하는 거겠죠.
비유를 하자면 한마리의 참새입니다.
전깃줄에 앉은 것처럼 가볍습니다.
쓴 맛은 아마 티백을 사용해서 나온 맛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티백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카페에서 마시는 티는 이런 맛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마실 땐 고려해야 합니다.
티포트로 전문적으로 끓이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평점: 3.9/5
5. 총평
아침을 상쾌하게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저녁에 마시기 좋은 제품은 따로 다뤘습니다.
소량의 카페인과 함께,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 40mg의 카페인이 있습니다.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은 저녁에 비추합니다.
티백치곤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입니다.
총점: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