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의장 사임(대표의사직)이 오늘 23년 7월 7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의 사례를 통해 평생직장에 도전을 추가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목차
김봉진 의장 사임
김봉진 의장(배달의 민족 창업자)의 사임이 이루어졌습니다.
관련 내용 매일 경제 기사입니다.
[단독] ‘배민’ 창업 김봉진 의장, 회사 떠나 고문으로…전 직원에 메일 – 매일경제 (mk.co.kr)
(출처 매일 경제 기사)
그는 우아한 형제들 창업자입니다.
모두 배달의 민족 어플은 한 두번쯤 써봤을 겁니다.
현재의 배달 시스템을 만들게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최근 배달비로 말이 많지만, 역시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그러한 회사의 창업자가 왜 대표이직을 물러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평생직장 따윈 없다. 최고가 돼서 떠나라
우아한 형제들의 대표적인 슬로건입니다.
김봉진 의장의 신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러한 슬로건을 내비치기 쉽지 않습니다.
직원을 보고 떠나라니, 말이 되는 소리인지.
하지만 이번에 직접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슬로건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인생과 직장의 관계성
인생을 직장으로 귀결시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취업을 하면 인생이 끝나나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없습니다.
직접 자신이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직장은 금전을 주는 계약관계일 뿐입니다.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기른 후,
그 능력으로 자신의 뜻을 펼치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김봉진 의장도 퇴사 이후,
창업이나, 좋아하는 디자인을 공부한다 합니다.
‘경영하는 디자이너’에 걸맞는 삶 같습니다.
평생직장과 도전의 관계
도전을 통해 직장인 인생을 빛나게 채워갈 수 있습니다.
평생직장과 도전은 반의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양립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생직장
평생직장은 경제적 안정감을 줍니다.
대표적인 평생직장은 공무원입니다.
정년 보장과 일정 이상의 대우를 받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한평생 한 회사의 부품으로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군대 2년도 질색하는 우리들이 30년 이상을?
어찌보면 안정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어느 의미에선 그냥 족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도전
도전은 성취감과 위험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어떠한 일에 도전하는 것은 엄청난 성장입니다.
창업, 블로그, 새로운 분야 등등.
나중에 지식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집니다.
도전은 주체적인 삶과 성취감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상당한 에너지와 위험성이 있습니다.
다들 그래서 도전을 꺼립니다.
하지만 도전 없인 결과도 없습니다.
변화하는 것이 곧 성장, 배움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꼭 도전이라는 요소는 필요합니다.
그럼 직장과 도전은 어떻게 양립할까요?
결론
평생직장과 도전은 양립할 수 있습니다.
바로 ‘취미’입니다.
평생직장과 도전으로 취미를 발전시킵시다.
굳이 평생직장을 걷어찰 필요는 없습니다.
양측의 장점을 모두 취하면 됩니다.
취미는 직장에 구애받지 않는 것입니다.
예시
저는 오타쿠 취미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편입니다.
굳이 회사생활에 구애받지 않아도 잘만 진행합니다.
‘회사 생활 다음의 인생’을 도전하는 것입니다.
평생직장으로 도전의 리스크를 줄입니다.
즉, 금전적인 요소를 공급받는 겁니다.
또한 요즘 취미는 돈과 시간이 크게 없어도 됩니다.
저도 업무시간 이외에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굳이 안정성이란 메리트를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도전과 취미로 매너리즘을 극복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은 인생의 페이지가 됩니다.
어찌보면 인생의 답을 찾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취미를 찾아봅시다!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